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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빅죠가 82kg 감량에 성공했다.
스포츠트레이너 숀리는 28일 트위터에 "빅죠 드디어 200kg대 탈피! 198kg! 화이팅! 사랑해 마이 빅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빅죠! 요요극복! 현재 198kg! 80kg 감량성공! 100kg 감량을 위해 화이팅!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또 숀리는 빅죠의 체중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죠는 다이어트 초반 280kg에 달했지만 82kg을 감량,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빅죠 역시 트위터를 통해 "요요가 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루어낸 것이 아니에요, 이뤄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빅죠의 소식을 접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도 "전 지금 바다에서 겨울바다 수영 준비중! 숀리 빅죠! 두분 다 화이팅.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82kg을 감량한 빅죠. 사진출처 = 숀리 트위터 사진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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