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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사주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All the K-pop' 녹화에는 FT아일랜드가 출연한 가운데 유명 역술인 20인이 분석한 멤버들의 사주가 소개됐다.
역술가들은 멤버 이홍기에 대해 "연예계 생활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51세는 돼서야 운이 들어왔을 것"이라며 "한 마디로 죽도 밥도 아닌 삶을 살았을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역술가들의 사주 풀이에 이홍기는 "100% 똑같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도 역술인들이 말한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사주가 공개될 'All The K-POP'은 30일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인 사주가 공개된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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