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어린왕자’ 이승환이 동안의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는 가수 이승환, 윤상, 윤하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어린왕자’라는 수식어가 족쇄 같다”고 토로하며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프락셀이나 울세라 같은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윤상은 “7년의 미국 유학생활로 연예인 느낌이 없어졌다”며 “이승환과 함께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부터 비극이 시작됐다. ‘윤상이 왜 이승환보다 동생이냐. 피부는 왜 그러냐’는 소리를 듣게 된 것. 이승환 덕분에(?) 나도 피부과에 다니게 됐다”고 털어놨다.
[동안 비결을 공개한 이승환.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