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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박지성(31·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아스톤 빌라전서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QPR과 아스톤 빌라간의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가 끝난 뒤 매긴 평점에서 박지성에게 “열심히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팀 내 최저 평점이다.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중앙에서 뛰면서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누볐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하며 QPR의 무승(6무9패)를 지켜봐야만 했다.
그밖에 QPR에선 숀 라이트-필립스가 8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나머지 선수들은 6~7점대에 머물렀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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