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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지휘자 금난새의 반전매력이 공개된다.
금난새는 최근 진행된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나는 양파 같은 남자"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숨겨졌던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금난새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며 숨겨놓았던 예능감을 발휘해 MC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또 금난새는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부모님의 반대로 비밀 결혼식을 올렸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금난새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남들과 다른 행보로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들을 공개했다.
만 65세, 식지 않는 열정의 금난새의 이야기가 담긴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오는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놀라운 예능감을 드러낸 금난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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