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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2PM 멤버 찬성이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이 태국에서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찬성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7급 공무원'. 태국에서의 첫 촬영이 어제 끝났습니다. 김상협 감독님과 천성일 작가님과 함께 멋진 공도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7급 공무원'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찬성은 '7급 공무원'에서 서원(최강희)의 호감을 사 길로(주원)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국정원 에이스 공도하 역을 맡았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원작자인 천성일 작가와 MBC 드라마 '동이'와 '로열패밀리'를 공동 연출한 김상협 PD가 호흡을 맞춘 '7급 공무원'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1월 중 방송된다.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하는 아이돌그룹 2PM 멤버 찬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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