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기만 했던 기존 사진전에서 탈피
관람과 체험이 결합된 최초의 사진체험전시회 마련
‘니콘과 함께하는 Life in Pictures & 마크리부 사진전’(이하 LiPs)이 다음달 7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유명 매그넘 사진작가인 ‘마크 리부’의 대표작 190점의 전시와 니콘의 최신형 풀프레임 DSLR을 대여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15개의 스튜디오 등 관람과 체험이 결합된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마크리부의 대표 사진을 따라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사진촬영의 특징을 활용해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존도 마련되어 있어 기존에 어렵게 느껴졌던 촬영기법들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전시장 내에서 찍은 사진들은 인터넷 존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모리와 후지필름의 사이트에서 액자, 앨범 등으로 인화주문을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현장에서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도 있다.
행사 관계자는 "기존의 사진전시회와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체험전시 공간으로 마련된다"며 "행복한 순간을 특별한 작품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 초등학생 이하는 6천원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lips.kint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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