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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비스트 윤두준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클럽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3일 영화 '가문의 귀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는 윤두준과 손나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영화 속 가문의 장손 영민(윤두준)과 장손의 첫사랑 희재(손나은)의 클럽 데이트신을 포착한 것이다. 윤두준은 맛보기로 먼저 공개된 이번 스틸컷을 통해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 시켰다.
윤두준은 이날 현장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손나은의 섹시댄스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 급돌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코믹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윤두준이 새롭게 합류하는 영화 '가문의 귀환'은 가문시리즈가 선보이는 5번째 신작으로 10년전 복덩인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가문의 원년 멤버인 정준호, 박근형, 유동근, 박상욱 외에 쓰리제이가(家) 삼형제에 새롭게 합류하는 성동일과 데뷔 후 첫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는 김민정, 윤두준을 비롯한 아이돌 스타군단 황광희, 손나은이 합류했다. 오는 19일 개봉.
[영화 '가문의 귀환' 스틸컷.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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