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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작가로 변신했다.
빅토리아는 최근 홍콩, 마카오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빅토리아's 홍마’(웅진리빙하우스 출간)를 출간했다.
이번 여행 에세이는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는 빅토리아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과 에피소드로 담아냈으며, 다양한 여행 정보들도 수록,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은 물론 여행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홍콩 침사추이, 마카오 콜로안 빌리지 등 대표 관광 명소들을 비롯해 도시 야경과 거리의 풍경, 문화와 음식 등 홍콩과 마카오의 숨겨진 매력을 빅토리아만의 독특한 시선과 따뜻한 감성으로 소개했다.
또, 이번 여행 에세이에는 빅토리아가 여행을 통해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글들은 물론 홍콩과 마카오의 지명, 명소, 음식 이름을 빅토리아의 정확한 중국어 발음으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수록했다.
[빅토리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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