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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최양락, "요즘 개그맨들 정치 풍자 기피 이유는…"

시간2012-12-04 16:25:2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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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풍자 주타깃은 집권당과 대통령"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치 풍자 개그의 달인 개그맨 최양락이 자신 만의 풍자 철학을 밝혔다.

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MBC에서 MBC 라디오 '2012 브론즈마우스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의 '브론즈마우스'는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DJ 최양락이 수상했다. 최양락은 지난 2002년 4월 1일부터 '재미있는 라디오'의 DJ로 활약했다.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삼김퀴즈', '대통퀴즈'로 이어지는 정치 풍자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최양락은 "풍자의 주 타깃은 늘 집권당이자 현 대통령일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풍자"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야당도 잘못되면 똑같이 하는 것이다. 가장 재미있겠다고 생각되는 걸 방송에서 다룬다"고 덧붙였다.

최양락은 정치 풍자로 청취자에게 항의 받은 사연도 전했다. 청취자로부터 "너무 색깔이 특정 당을 지지하는 것 같아. 노골적이던데?"란 말을 들었다는 최양락은 "'10년 전에는 어떻게 들으셨나요?' 이런 얘기를 해준다"면서 "처음 시작했을 때 집권당은 지금의 야당이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했다. 이해해야 하며,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런 식으로 풍자를 하고 재미있어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등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을 거론하며 최양락은 "지금 입이 근질근질하다. 선거기간에는 성대모사도 못한다. 하지만 20일부터 실컷 할 것이다. 우리 프로그램을 들으면 대통령이 된 분도 나오고, 떨어진 분도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근의 젊은 개그맨들의 정치 풍자 기피 경향에 대해선 "과거에는 무서운 시기에 풍자하는 거라 사람들이 짜릿하게 생각하고 박수도 쳐주고 그랬다. 당시 여당에서 전화가 올 정도였다"며 "요즘은 시청자들이 인터넷만 봐도 대통령 욕도 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시청자 입장에선 짜릿하지 않은 것이다. 아무리 심해도 방송에선 노골적으로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자신이 없는 것이고, 풍자를 포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에선 DJ 경력 20년 중 동일 프로그램 10년 이상 진행한 이에게 '골든마우스', 10년 중 동일 프로그램 5년 이상 진행한 이에게는 '브론즈마우스'를 수여한다. 또 MBC 라디오 청취율 조사 5년 연속 20위 이내에 랭크돼야 하며, MBC 라디오 PD 20명 이상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골든마우스'는 이종환, 김기덕, 강석, 이문세, 김혜영, 배철수, 최유라가 수상했으며, '브론즈마우스'는 강석, 이문세, 김혜영, 배철수, 최유라, 손석희, 양희은, 노사연이 영광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개그맨 최양락.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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