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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윤지의 촬영 중 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촬영 중 떡볶이와 어묵 삼매경에 빠진 이윤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사극 의상을 입은 채 떡볶이와 순대를 실은 간식 차 앞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 이는 야심을 품은 여인 반야 역으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윤지의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윤지는 밤샘과 지방촬영이 많은 사극 드라마 특성상 녹록하지 않은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던 중 극중 국무 수련개 역으로 출연 중인 오현경이 준비한 간식차를 보게 됐다. 이윤지는 어묵, 떡볶이, 순대가 가득한 간식차를 앞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의 눈빛만 봐도 맛있어 보인다" "'대풍수'에서 열연하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다" "사극 의상이 유독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대풍수' 촬영 중 간식을 먹고 있는 이윤지.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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