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육성팀 이건영 매니저(33세)가 오는 8일 오후 5시 대구 비앙코 웨딩컨벤션 2층 아트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류현수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 이건영 매니저는 2012년부터 한화이글스 선수단의 심리상담과 멘탈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으며 신부 류현수 양은 플롯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후진 양성에 몸담고 있다.
3년반 열애 끝에 결혼하는 이건영-류현수 커플은 결혼식 후 말레이시아 팡코르로 5박 6일간 신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건영 매니저(오른쪽).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