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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아중이 장근석의 차에 올라 탄 사연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장근석 차에 올라 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지성은 김아중에 앞서 "시상식 끝나고 차를 탔는데 다른 배우가 차에 앉아 있더라. 당당하게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내 차가 아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아중은 "나도 장근석의 차에 탄 적이 있다. 미용실에서 나와 비몽사몽한 상태로 차에 탔는데 매니저가 출발을 안하더라. '빨리 가자'고 말하고 보니 내 매니저가 아니었다. 그 차는 장근석씨의 차였다"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지성은 "엘리베이터에서 남의 팝콘을 내것으로 착각해서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성과 김아중의 실수담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실수로 장근석 차에 탄 적이 있다고 고백한 김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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