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 선수들이 잇달아 결혼식을 올린다.
수원 양상민은 8일 오후 3시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서 유라영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양상민은 K리그 통산 204경기에 출전해 6골 2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수원의 주축 선수로 활약해 왔다.
양상민에 이어 오장은은 9일 오후 1시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서 김윤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같은날 오후 3시 수원의 미드필더 임경현은 김시후씨와 서울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양상민-유라영 커플. 사진 = 수원 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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