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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이하 '탑기코3') 녹화에서 숨겨뒀던 운전 실력을 뽐냈다.
이날 '탑기코3' 녹화장을 찾은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운전 실력만큼은 내가 유재석 보다 위"라고 밝혔다. 또 그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운전 실력을 묻는 질문에 "그간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주로 운전을 하는 모습이 많이 방송돼서 그렇지 유재석은 안정적인 운전 스타일이고 실제 운전 실력은 내가 더 낫다"고 자랑했다.
또 정준하는 국내에 단 한대뿐인 자신의 애마도 공개했다. 그는 "황금색 아우디 Q7을 보고 첫 눈에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차종 중 황금색을 지닌 차량은 국내에 단 한대뿐 이라고 하더라"고 차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전했다.
정준하의 운전 실력이 공개된 '탑기코3'는 오는 9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유재석보다 뛰어난 운전실력을 자랑한 정준하(첫 번째 왼쪽).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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