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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 제 3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호피무니 목폴라티를 입은 채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긴 머리를 자르고 숏 커트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어색하지만 잘 어울린다" "반전있네"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긴 머리에서 숏커트로 변신한 김나영(왼쪽). 사진 = 김나영 트위터 캡처(왼쪽),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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