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완지의 기성용이 노르위치전 활약에 대해 현지언론으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았다.
스완지는 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베르티스타디움서 열린 노르위치와의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서 3-4로 졌다. 스완지의 미드필더 기성용은 이날 경기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스완지는 노르위치전 패배로 인해 최근 6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활약에 대해 '전반전에는 사라져 보였다(Looked lost in the first half)'고 평가하며 평점 5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윌리엄스 등 팀내 수비진들과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노르위치전서 두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친 미추는 평점 7점에 그쳤다. 스완지의 데 구즈만은 평점 8점을 기록해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기성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