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K팝스타2’ 화제의 출연자 악동뮤지션이 또 다시 극찬을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2’(이하 K팝스타)에서는 1차 본선 진진출자들의 1:1 밀착 오디션과 랭킹 오디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듀엣조로 오디션에 참석한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매력있어’를 선보였다. 상큼한 가사와 이수현의 매력적인 가성이 돋보인 이 곡에 연신 세 심사위원은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양현석은 “14살 소녀가 감성이 기존가수들도 내기 힘든 것이다”고 이수현을 극찬했고, 박진영은 “세 심사위원이 사랑에 빠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악동뮤지션에게 듀엣조 1위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듀엣조에서는 악동뮤지선을 비롯해 이천원과 김민석까지 5명이 합격했다.
[악동뮤지션.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