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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중화권 배우 쉬둥둥의 트위터 심경글로 중국 인터넷이 뜨겁다.
쉬둥둥은 지난 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에 "내가 과거에 했던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지금부터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야겠다고 깨닫게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쉬둥둥이 고위직 자제와의 성추문 스캔들이 불거진터라 중국 네티즌은 이 글을 의미심장하게 해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캔들은 쉬둥둥이 16세 무렵 고위직 자제와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이라 그 충격의 여파가 크다.
한편 쉬둥둥은 장서희와 지난 3월 방영된 중국 북경BTV 드라마 '림사부재수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쉬둥둥. 사진 = 쉬둥둥 웨이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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