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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1개월 만에 재개된 MBC 'PD수첩'이 결방 전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PD수첩'은 시청률 5.3%(전국기준)를 기록, 결방 직전이었던 지난 1월 17일 방송의 8%에 비해 2.7%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PD수첩'은 지난 1월 17일 '허니문푸어, 빚과 결혼하다' 편을 마지막으로 MBC 노조파업과 함께 방송이 중단됐다. 이후 노조의 파업은 중단됐지만 지난 6월 최승호 PD가 해고되고, 이어 작가 6명을 전원 해고되는 등 내홍을 겪으며 11개월 간 장기 결방을 이어왔다.
이후 MBC는 지난 9월 말부터 대체 작가를 선발하는 등 새로운 제작진을 꾸리고 방송 재개를 준비해왔다.
재개 후 첫 방송인 이날 'PD수첩'은 '대출사기 양산하는 통신사 리베이트'라는 주제로 스팸문자를 통한 대출사기와 휴대폰 개통사기 등에 관해 보도했다.
[11개월 만에 재개된 MBC 'PD수첩'.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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