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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MC를 맡은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2주간 불참한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이홍기가 영화 '불사조' 촬영으로 불가피하게 2주간 '엠카운트다운'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불사조'(가제)의 촬영 스케줄이 긴박하고 또 추가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이홍기도 불가피하게 '엠카운트다운'에 불참한다.
현재 이홍기는 영화 '불사조'의 주연을 맡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영화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문제아 톱스타가 폐쇄 위기의 호스피스 병원으로 봉사 활동을 온 뒤 그곳의 환자들을 만나 삶과 음악에 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그려낼 휴먼 드라마다. 이홍기는 극중 문제아 톱스타 '충의'를 맡았다.
[영화 촬영으로 인해 '엠카운트다운'에 불참하게 된 이홍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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