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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등이 뉴욕타임즈가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여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 타임스는 최근 ‘2012년을 빛낸 스크린의 히로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가장 두각을 드러낸 배우로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캣우먼 역을 맡은 앤 헤서웨이(30)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The Hunger Games)’에 출연한 신인배우 제니퍼 로렌스(22)가 꼽혔다.
또 영화 ‘피치 퍼펙트(Pitch Perfect)’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Bridesmaids)’에 출연한 레벨 윌슨(26)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윌슨은 여느 미모의 여배우들 사이에서 연기력 하나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 배우와 함께 엘르 패닝, 키이라 나이틀리, 나오미 왓츠, 에이미 아담스 등이 미래의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여배우로 선정됐다.
[앤 해서웨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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