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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신혜와 윤시윤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다.
14일 오전 박신혜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 주연배우들과 함께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를 마쳤다.
박신혜는 '이웃집 꽃미남'의 파트너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와 함께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강심장' 녹화장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칠판 속에 '몸으로 말해요♡'라는 이야기 주제를 적어놓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분 예고편을 통해 박신혜의 출연 사실을 접한 팬들은 "선남선녀들의 '강심장'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특집 '강심장',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달 이승기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박신혜와 '이웃집 꽃미남' 팀이 총출동한 '강심장'은 오는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강심장'에 출연한 박신혜. 사진 = 4HI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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