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출신2' 출신 가수 에릭남이 내년 초 솔로로 정식 데뷔한다.
에릭남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에릭남이 내년 초 1월이나 2월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 곡을 받고 녹음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인인 만큼 여러가지 색깔을 보여드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할 계획이다"고 현재 데뷔 준비 상황을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데뷔앨범의 콘셉트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여러 가지 색깔을 열어두고 타진 중이다"며 "앨범 형태는 데뷔앨범인 만큼 싱글이나 미니앨범으로 발매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위대한 탄생2'를 통해 잘 생긴 외모와 남다른 보이스로 가수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9월 이효리가 소속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했다.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둔 에릭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