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시리즈 우승 관련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2012년이 저물기 전에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다. 일부 품목은 수량이 한정돼 있다. 우승 엠블렘과 V6 마크가 부착된 유니폼을 9만원에 판매한다. 팬들이 원하는 이름을 유니폼 뒷면에 새길 수 있다. 120벌 한정 판매 품목이다. 또한 우승 기념 후드티를 수량 한정 없이 6만원에 판매한다. 야구 모자와 티셔츠는 지난 6일부터 각각 2만 5000원에 판매 중이다.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 티셔츠. 사진 = 삼성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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