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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 항공우주국(NASA)로 번졌다.
지난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NASA 존슨 우주센터의 로켓 과학자들이 만든 ‘NASA Johnson Style’이라는 제목의 패러디 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은 NASA 과학자들이 출연했다. NASA 현직 과학자들이 직접 관제실과 로켓 조립동을 돌면서 촬영한 이 영상은 우주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NASA답게 우주 연구 영상과 함께 무중력실 그리고 우주 작업용 로봇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 대한 반응 또한 뜨겁다. 영상이 게재된 지 3일 만에 50만건의 조회수를 돌파한 상태다.
[나사 존슨 스타일.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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