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전준우, 강영식 등 46명의 선수와 2013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주요선수 2013시즌 연봉 재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전준우는 2000만원 인상된 1억 5000만원, 강영식은 지난해와 동결된 3억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진명호는 지난해보다 31.6% 인상된 5000만원, 정훈는 40% 인상된 4200만원, 문규현은 600만원 인상된 9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58명 중 46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79.3%를 기록하고 있다.
▲ 주요선수 2013시즌 연봉 계약 현황
[전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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