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44사이즈 몸매비결? 춤추니까 관리된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완선이 44사이즈 몸매 비결을 밝혔다.

김완선은 17일 방송된 보도전문채널 YTN '뉴스12-이슈&피플'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서 김완선은 "춤을 많이 추면 자연스레 많이 움직이게 되니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날 김완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박남정은 "같이 밥을 몇 번 먹었는데 나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다"고 언급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90년대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던 김완선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하와이에서 3년 정도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다"며 "재충전하기에는 정말 적합한 곳인 것 같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한편 김완선과 박남정 외에도 강수지와 소방차 김태형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44사이즈 몸매의 비법을 밝힌(아래) 김완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T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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