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신한? 부담없다”는 위성우, 잘 나가는 우리은행 숨은비결

시간2012-12-17 20:52:4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산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이요? 특별히 부담은 안 가져요.”

여자프로농구 선두를 질주하는 춘천 우리은행. 17일 신한은행전 직전까지 14승 4패로 단독 선두 질주 중이다. 어느덧 3라운드 막판이지만, 우리은행이 좀처럼 선두권 아래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올 시즌 우리은행의 선전 비결은 익히 알려진대로 신한은행에서 선수들을 오래 지도했던 위성우 감독의 영입과 강훈련으로 인한 강팀 DNA 확립 등을 들 수 있다. 또 그동안 최하위를 도맡으면서 좋은 선수들을 계속 영입한 것이 올 시즌 결실을 맺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 우리은행도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은 항상 남다를 수밖에 없다. 17일 현재 신한은행에 1경기 앞서있지만, 상대전적에선 1승 2패로 뒤진다. 위 감독은 이날 신한은행전을 앞두고 “첫 맞대결서는 선수들에게 ‘신한은행이니까 좀 더 집중하라, 그 다음엔 저번엔 이렇게 경기를 하다가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까 이번엔 저렇게 해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지시를 했는데, 선수들이 어색해 하더라”고 했다.

결국 위 감독이 친정팀 신한은행전에 의식을 많이 한 것이다. 위 감독은 “이젠 그런 주문을 안 하기로 했다. 늘 하던대로, 우리가 18경기서 잘 했던 걸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신한은행이라고 특별히 준비하는 것도 없고 1경기다. 신한은행에 지는 것과 하위권 팀에 지는 것은 똑같이 1패다. 반대로 신한은행에 이겨도 1승이고 하위권 팀에 이겨도 1승이다”라며 특별히 의식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위 감독은 지금 우리은행이 전력 최대치를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여전히 객관적인 전력에서 신한은행에 뒤진다는 것도 알고 있다. 위 감독은 “우리의 시즌 전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앞으로 쭉 이런 기세를 유지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다만, 순위가 높을수록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하니까 최대한 순위를 지키고 싶은 건 맞다”라고 웃었다.

위 감독은 요즘 선수들을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선수들이 정말 잘해왔고, 지금도 똘똘 뭉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위 감독은 “정말 이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와서 이긴 경기는 1경기 정도다. 항상 어느 팀을 상대하든 우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로 나서겠다.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 나도 부담이 없다”라고 웃었다.

잘 나가는 우리은행은 이날 적지에서 신한은행에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적지에선 첫 승을 따낸 것이다. 신한은행과의 승차도 2경기로 벌렸다. 위 감독이 패배의식에 빠져있던 우리은행을 단 한 시즌만에 강호 반열에 올려놨다. 1승이 목말랐던 그녀들이 1승에 대한 부담을 버리니 승리가 찾아오고 있다. 그렇게 15번 승리가 쌓여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우리은행이다.

[우리은행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결혼 앞두고 불륜설' 박준휘, 우진영과 속옷차림 '발칵'…"뮤지컬 개인사정 동반하차"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베스트 추천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