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제9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행사가 개최됐다.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이 20일 주관한 ‘제9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 행사에는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비롯한 全계열사(동화면세점, 동화뉴텍, 롯데관광, 동화투자개발, 미림학원, 마이데일리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일반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은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제는 매년 연말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연중에 ‘행복나눔 N캠페인(행복N마크 여행상품 구매금액의 1% 기부)’, ‘군부대 자매결연(육군 5군단)’, ‘농촌사랑 1사1촌 운동(경기도 포천시 마전2리)’, ‘다문화가정 자녀 체험여행 지원’, ‘KBS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면서 모범기업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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