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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해 첫 컴백 출사표를 던졌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앞서 21일 오전 10시 4집 수록곡인 ‘댄싱 퀸’(Dancing Queen)을 선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3집 ‘더 보이즈’(The Boys)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댄싱 퀸’은 사실 미발표 곡으로 아껴뒀던 곡이었는데 특별히 수록됐다”면서 “이번 4집 앨범은 소녀시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도전, 즉 미래까지 총 망라된 타임머신 같은 콘셉트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새해 벽두부터 첫 컴백 출사표를 던진 걸그룹 소녀시대(위)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멤버 효연.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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