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내야수 장영석과 투수 안규성이 오는 2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경찰청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그 중 장영석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로 넥센에 입단해 큰 기대를 받은 선수로 군 복무 이후 팀내 중심타자를 노린다.
한편, 투수 김정훈과 외야수 박정음은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2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경찰청에 입대하는 장영석.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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