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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 예정인 ‘솔로대첩’ 참여 의사를 밝혔던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행사 불참을 선언했다.
이예빈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예빈은 본인의사와 더불어 소속사와 충분히 검토해 해당 솔로대첩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측은 “개인참석으로 인해 발생될 여러가지 안전문제와 솔로대첩에 순수한 본연에 취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참석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했다”며 “앞서 이예빈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것처럼 뜨거운 관심에 기뻤고 감사했으나 일반인으로 참석의사를 밝힌 후 악플로 인해 심적으로 부담감이 커져왔던 것이 사실이다”고 불참 이유를 전했다.
이예빈 측은 ‘솔로대첩’이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 보도자료와 SNS등을 통해 참여 사실을 전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행사가 다가오자 불참 사실을 전하면서 ‘홍보’를 위한 참여가 아닌가 하는 지적을 받게 됐다.
['솔로대첩' 참석을 알린 이예빈. 사진출처 = 이예빈 트위터 캡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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