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돌렸다.
최근 '청담동 앨리스'에서 세계적인 명품회사 아르테미스의 회장 차승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시후는 스태프들에게 스포츠 다운 재킷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줬다. 박시후가 직접 나눠주는 깜짝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피곤함도 잊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앞서 박시후는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스낵카를 선물하는 등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시후의 소속사는 "박시후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슨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운재킷을 선택했다.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스텝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태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박시후.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