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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혜박, '훈남' 남편 공개 "'강심장' 때보다 자세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톱모델 혜박이 또 다시 남편을 공개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혜박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방이랑 커플 인조털 야상 득템"이라는 멘션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과 털 달린 야상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테니스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 박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혜박에 의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가 194cm, 혜박과 가장 잘 어울리는 남편", "'강심장'에서는 자세히 못 봤는데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어 눈길이 간다", "두 사람도 새로운 잉꼬부부로 불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남편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혜박. 사진출처 = 혜박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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