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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주니엘이 데뷔 200일을 기념해 팬들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주니엘은 지난 2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빠바밤빠빠빠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이랑 함께 한 지 벌써 200일이지만 아직 200일밖에 함께 하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더욱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많은 날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천년만년 백년해로 갑시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 속 주니엘은 '200일' 숫자 초가 꽂혀 있는 케이크를 들고 데뷔 200일을 자축하고 있다. 그가 그린 그림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썰매, 선물, 종 등이 그려져 있고 그림의 하단에는 '200일'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6월 '일라일라'로 데뷔 한 이후 지난 11월 '나쁜 사람'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200일을 기념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한 주니엘(맨위). 사진 = 주니엘 공식 팬카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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