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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리더 제아가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R&B 팝스타 에릭 베넷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성사했다.
내년 1월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제아는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작업에서 본인의 자자곡은 물론, 에릭 베넷, 정엽, Double K 등의 스타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인 에릭 베넷과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에릭 베넷은 'still with you', 'my prayer'와 같은 히트곡들을 내며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소속사 내가 네트워크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 베넷과의 만남은 지난 4월 에릭 베넷이 SNS를 통해 직접 제아에게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해 러브콜을 보내면서 이번 작업으로까지 만남이 성사됐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에릭 베넷과 제아의 녹음식에서의 작업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아는 오는 28일 선공개곡 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 에릭 베넷과의 듀엣곡을 포함한 첫 번째 솔로앨범 'Just Je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에릭베넷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성사한 브아걸 제아. 사진 = 내가 네트워크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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