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으리으리한 680평 집공개 '대저택 1위'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마라톤 선수 황영조의 대저택이 다시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한 해 동안 '여유만만'을 통해 공개된 스타들의 집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영조의 대 저택이 첫 번째로 공개됐다. 황영조의 집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 있으며 680평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입구에는 제주도 현무암으로 돌을 깔아놓아 집까지 연결 돼 있었다. 집 전체를 원목마루로 둘러쌓아 외관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강조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집 뒷편에 마련한 정자와 동물 농장은 황영조 집의 하이라이트로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던 앞마당과는 또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어린 시절 살았던 고향의 집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밝혔다.

[대저택을 공개한 황영조.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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