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동방신기, 등 파인 파격의상 '시선집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독특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동방신기는 29일 오후 2012 연말결산 특집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캐치 미(Catch Me)'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동방신기는 사이버틱한 장식이 돋보이는 무대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특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동방신기는 활동 당시 화제를 모았던 '헐크춤'을 선보이며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등 부분이 파여있는 독특한 무대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한승연, 가인, 씨스타, 양요섭, 태티서, 에일리, B.A.P 등이 출연해 한 해 활동을 돌아봤다.

[독특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끈 동방신기.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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