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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사실상 시작, 9개구단의 희망과 숙제

시간2013-01-01 10:00: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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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다. 9개구단도 본격적으로 다시 뛴다. 대부분 팀은 7일을 전후로 시무식을 갖고 2013년 일정에 들어간다. 1월 15일을 전후로 따뜻한 해외로 날아가서 본격적으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올 시즌 개막일은 예년보다 빠른 3월 30일. 사실상 2013시즌도 동계훈련 개막과 함께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9개구단의 올 시즌 희망과 숙제를 살펴본다.

▲ 삼성, 사상 첫 통합 3연패? 우승 후유증 이번에는

삼성은 올 시즌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에 도전한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통합 3연패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1986년~1989년 해태의 4연패도 통합 4연패는 아니었다. 삼성은 올 시즌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우승후보 0순위다. 그러나 이번 연봉협상에서 예년과 달리 진통을 겪고 있고, 작년에도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 속 우승후유증을 앓았던 전례를 본다면 삼성의 2013년이 전혀 걱정 없다는 보장은 없다. WBC 대표 차출 6명 속 훈련 분위기 다잡기도 과제다.

▲ SK, 사상 첫 7년 연속 KS? 이호준-정우람 공백은

SK는 지난해 이만수 감독 체제 속에서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위업을 달성했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시즌 중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에이스 김광현의 부상 후유증,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선전했다. 통합 2연패를 차지했던 2007~2008년과 2010년 우승 당시와 비교했을 때 전력이 떨어졌지만,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이 팀의 최대 강점은 위기관리능력. NC로 이적한 이호준과 마무리 정우람 공백 메우기가 과제다.

▲ 롯데, 마운드의 팀 완벽 변신? 김주찬-홍성흔 공백은

롯데는 지난해 타격의 팀에서 마운드의 팀으로 변모했다. 양승호 전 감독은 롯데의 뒷문을 든든히 만들어놓고 물러났다. 뒤이어 지휘봉을 잡은 김시진 감독은 투수 전문가다. 올 시즌엔 선발진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에이스 쉐인 유먼과 함께 스캇 리치몬드를 영입했다. 토종 에이스 송승준에 고원준도 부활을 노린다. 다만, FA로 빠져나간 김주찬과 홍성흔의 공백을 메우는 게 과제다. 넥센에서 김 감독과 함께 건너온 박흥식 타격코치는 김대우, 신인 조홍석 등을 주목하고 있다.

▲ 두산, 선발진 위력 유지? 화력 회복과 마무리는

두산은 지난해 김진욱 감독 부임 후 선발진 강화에 성공했다. 이용찬은 선발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했고 노경은이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렸다. 김선우마저 올 시즌 부활한다면 더스틴 니퍼트와 함께 9개 구단 최강 선발진 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마무리 스캇 프록터를 내보내고 영입할 외국인 선발투수가 누구일지 궁금하다. 과제는 프록터를 대신할 마무리 인선과 지난해 유독 침체가 됐던 타선 화력 회복이다.

▲ KIA, 선발진 재건은 충분? 타선, 불펜진 재건은

KIA는 지난해 선동열 감독 영입 속에서도 가을잔치 참가에 실패했다. 답답한 타선의 침묵은 이어졌고, 고질적인 뒷문 불안으로 다 잡아놓고 패배하는 경기를 수 없이 했다. 김용달 타격코치 영입으로 타선 재건에 나선 KIA는 그러나 불펜 재건이 최대 과제다. KIA는 선 감독이 삼성 시절 부렸던 마술이 재현되길 바란다. 김진우, 한기주 등의 복귀 시점이 관건이다. 선발진은 에이스 윤석민이 살아나고 서재응, 앤서니 르루, 헨리 소사가 올해처럼 해준다면 희망적이다.

▲ 넥센, 4번타자와 에이스 위용 유지? 부족한 뒷심은

넥센은 지난해 가장 강력한 에이스와 4번타자를 보유했다. 신데렐라 스토리를 쓴 신인왕 2루수도 배출했다. 그야말로 영웅들을 만들어냈다. 올 시즌에도 이들의 존재감은 계속된다. 브랜든 나이트는 재계약에 성공했고, 박병호와 서건창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2013년 준비에 들어갔다. 역설적으로 중심축이 든든한 상황에서도 가을잔치를 하지 못했다는 게 옥에 티였다. 아직 뒷심이 약하다는 평가다. 작년 전반기 3위 위력을 시즌 끝까지 끌고 가는 힘을 키워야 한다.

▲ LG, 든든해진 뒷문? DTD 악몽 극복은

LG는 지난해 불펜 필승조 구축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봉중근을 마무리로 기용했고, 유원상이 껍질을 깨고 나왔다. 올해는 삼성에서 정현욱을 FA로 데려왔다. 한결 안정감이 더해졌다. 김기태 감독 체제 이후 더 이상 구단 내부 잡음이 나오지 않았다. 팀 자체는 분명 단단해졌다. 10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을 떨쳐내는 게 과제다. 부상관리도 중요하다. LG는 항상 시즌 중반 승부처에서 일부 주전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곤 했었다.

▲ 한화, 김응용 카리스마? 내부성장 방안은

한화는 김응용 감독 영입으로 코칭스태프 체제를 정비했다. 김성한 수석코치, 이종범, 이대진 코치 등 해태출신 인사를 대거 영입했다. 우승 DNA를 알고 있는 지도자들은 승리가 서툰 유망주들에게 정신적, 기술적 멘토가 될 것이다. 김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로 팀 분위기도 잡힐 것이다. 하지만, 류현진의 이탈과 박찬호 은퇴 공백이 너무 크다. 결국 내부에서 젊은 선수들이 대거 알 껍질을 깨고 나와줘야 한다. 마무리훈련부터 훈련강도를 높여온 한화, 스프링캠프가 정말 중요하다.

▲ NC, 겁 없는 패기? 실질적 순위싸움은

막내구단 NC가 드디어 1군에 진입한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전력을 가다듬은 NC는 기존 구단들을 상대로 순위싸움을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상 NC가 기존 구단보다 나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최하위는 하고 싶지 않을 터. 1~3선발 모두 외국인선수를 기용하면서 나름대로 승부수를 던졌다. 또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내세운다. 하지만 실질적인 순위 싸움 방법이자 믿을 구석을 만들어야 한다. 김경문 감독의 지도력이 또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삼성 선수들(위), 목동야구장 경기모습(중간), NC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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