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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태희(33)와 가수 겸 배우 비(31. 본명 정지훈)가 새해 첫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들은 바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지난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관계로 발전,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한 후 복무 중 외출, 외박 등을 나왔을 때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 왔다는 것.
이와 관련 김태희와 비 측은 이같은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태희는 한편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으로 캐스팅돼 지난 2000년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비는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7월 만기제대할 예정이다.
[새해 첫 열애설에 휩싸인 비와 김태희. 사진 = 쿠팡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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