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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차인표가 분노의 귀요미를 선보였다.
1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이하 ‘땡큐’) 에서는 美 햄프셔대학교 종교학 교수 혜민스님과 배우 차인표,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강원도 오지 살둔마을 여행기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박찬호에게 팔씨름 대결을 신청했다. 이에 박찬호는 자신의 귀여운 모자를 걸었고 차인표는 분노의 귀요미를 선보이기로 약속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치러진 차인표와 박찬호의 팔씨름은 무승부로 끝났고 이들은 발씨름으로 승부를 가리기로 했다.
하지만 차인표는 시작과 동시에 박찬호와의 발씨름 대결에서 졌고 약속한 분노의 귀요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분노의 귀요미를 선보인 차인표. 사진 =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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