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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와 아이돌그룹 2AM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인 미쓰에이와 2AM이 함께 담겨있다. 특히 민과 조권은 고개를 들고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팀 다 훈훈하다" "완전 편한 사이같아 보인다" "이 와중에 조권 깨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팀은 지난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다정한 모습의 미쓰에이와 2AM. 사진출처 = 페이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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