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날 엄마한테 받은 밥상. 덕분에 따뜻한 하루가 될 듯. 힘내서 촬영 잘하고 오겠습니다! 효도하는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모두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상이 있다. 특히 이다해를 위해 어머니가 써 놓은 쪽지에는 '2013 건강, 행복, 그리고 사랑', '사랑해 내 딸 다해'라고 쓰여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마가 해준 밥이 최고죠" "진수성찬이네요. 부럽다" "2013년에는 효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장혁, 이범수, 오연수 등과 함께 KBS 2TV 새 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 중이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위)을 공개한 이다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다해 트위터 출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