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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국제가수 싸이보다 먼저 중국에 진출한다.
황민우는 오는 7일 중국 심천 방송 ‘더 제너레이션 쇼’(The Generation Show)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제너레이션 쇼’는 중국 전체 시청률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서 걸그룹 f(x)가 출연하는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황 군의 소속사인 스타존 엔터테인먼트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싸이 만큼이나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민우 군 또한 우리나라에서 보여준 끼와 재능을 중국을 지나 전 세계에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감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황 군은 이를 위해 6일 출국,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싸이보다 먼저 중국에 진출하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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