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는 역시 유튜브의 여왕이었다.
지난 1일 오후 5시 공개된 소녀시대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의 뮤직비디오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공개 4일째인 4일 오전 현재 1065만여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소녀시대는 컴백 후 4집 수록곡 '댄싱 퀸'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써니가 쓴 모자에 영어 욕설이 발견돼 논란이 되는가 하면, 타이틀곡에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과 더불어 '낯설고 어렵다'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극명하게 호불호가 엇갈려 컴백에 변수로 작용하는 듯 했지만 현재까지는 단연 대중으로부터 월등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정식 컴백 무대를 가지며 다시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는 '댄싱퀸'과 '아이 갓 어 보이'까지 두 곡의 무대를 공개하며 특유의 귀여운 소녀의 매력과 함께 힙합걸의 파워풀한 매력까지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상파 방송 3사 음악 방송 출연과 함께 5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홀로그램 콘서트라는 이색 이벤트로 계속해서 팬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컴백 후 활발히 활동 중인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