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신아영 vs '라리가' 정인영…아나운서 여신전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ESPN 'EPL 리뷰'의 진행을 맡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버드 출신 EPL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국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뷰 프로그램 'EPL 리뷰'의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에서 신 아나운서는 타이트한 원피스와 늘씬한 각선미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 아나운서를 KBSN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리뷰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통해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와 비교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SBS ESPN 입사 당시 미국 하버드대 출신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ESPN 'EPL 리뷰'의 진행을 맡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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