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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패티김이 대기실에서 전용 요강을 사용한 사실이 공개됐다.
가수 이은하는 최근 진행된 JTBC '패티김쇼' 녹화에 참여해 과거 대한극장에서 열린 패티김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추억담을 이야기하던 중 당시 목격한 요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패티김은 화장실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게 멋쩍었기 때문이라고 황급히 해명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출연진은 물론 관객석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패티김과 이은하는 이날 녹화에서 35년 만에 함께하는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6일 오후 6시 35분 방송.
['패티김쇼' 녹화 현장.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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