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가수 버벌진트의 ‘회장님 포스’ 인증샷이 화제다.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연말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버벌진트는 같은 소속사 동료인 미스에스, 팬텀, 트로이에게 둘러 싸여 마치 회장님을 연상케 하는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과 관련 브랜뉴뮤직 측은 “사진 속 모습은 연말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 후 가진 뒤풀이 현장에서의 모습들”이라며 “특히 이날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총 60여 명의 스태프들과 아티스트들을 위해 버벌진트가 직접 자리를 만들어 회식비는 물론 스태프들의 택시비까지 모두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버벌진트는 소속사 내에서 ‘김 회장’이란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연말 회식비를 쏘기 전 그는 소속사가 사옥을 확장하자 축하선물로 55인치 LED TV 등 회사 집기들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버벌진트는 한편 오는 7일 낮 12시 새 싱글 ‘시작이 좋아’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말 소속사 회식 자리에서 '회장님 포스'를 뽐내고 있는 버벌진트.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