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지현우, 유인나가 자주 연락하냐는 질문에…

"유인나가 전화 안 받은적 없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지현우가 유인나와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군복무 중인 지현우는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인나와 자주 연락하냐?"는 질문에 "(입대한지) 얼마 안 돼서 (전화를) 받지 않은 경우는 없다. 연락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현우는 "자대에 들어가 PX를 이용하게 되면서 라면을 먹게 되니까, 살이 5~6kg 쪘다. 빼는 중이다"고 말했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배우 지현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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